가수 보아(32)가 3년4개월 만에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아는 12월 29~30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보아 더 라이브 2018 인 서울'을 펼친다.
보아가 국내에서 콘서트를 여는 것은 2015년 8월 '보아 스페셜 라이브-나우니스' 이후 처음이다.
보아는 올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1월 싱글 '내가 돌아'를 시작으로 2월 첫 미니앨범 '원샷, 투샷', 10월 정규 9집 '우먼'을 발표하는 등 올해에만 3번 컴백했다.
한편, 보아는 SBS TV 음악 예능프로그램 '더 팬'에 팬마스터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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