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3개 해외 자매도시를 대상으로 5월 둘째 주부터 공식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자매도시로 떠나는 온라인 여행(랜선 투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도가 랜선 투어를 할 국가는 ▲인도네시아 발리 ▲ 러시아 사할린 ▲포르투갈 마데이라 등이다.
도는 오는 10일 인도네시아 발리를 시작으로 러시아 사할린, 포르투갈 마데이라의 자연과 문화, 아름다운 영상들이 5월 한 달간 매주 월·화·수요일에 제주도 공식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계정에 게재한다.
이에 따라 상대 교류 도시들도 같은 시기 동일한 방법으로 제주를 교차 홍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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