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희, 전속계약 만료···달샤벳 전원 해피페이스 떠났다
우희, 전속계약 만료···달샤벳 전원 해피페이스 떠났다
  • 뉴시스
  • 승인 2018.12.06 10: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룹 '달샤벳' 멤버 우희(27)가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해피페이스는 "우희와 최근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논의를 거쳤고, 서로의 새로운 앞날을 응원하는 것으로 결론을 지었다"고 밝혔다.  

달샤벳은 2011년 데뷔했다. 우희는 2012년 합류했다. 그룹은 우여곡절을 겪다 2015년 4인으로 재편했다. 

하지만 팀 멤버였던 세리, 아영, 수빈이 소속사를 떠났다. 우희만 해피페이스에 남아 있었다. 아이돌 그룹 멤버의 리부팅 프로젝트인 KBS 2TV '더 유닛'에 출연, 최종 멤버로 발탁돼 프로젝트 걸그룹 '유니티'로도 활동했다.  

우희마저 회사를 떠나면서 사실상 달샤벳이 해체 수순에 돌입하지 않겠느냐는 시선이 많다. 하지만 해피페이스는 다시 뭉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는 입장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