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사전문진 기능을 추가하는 등 환자용 모바일 앱 서비스를 강화했다.
모바일 앱 서비스는 지난해 12월18일부터 운용 중이다. 온라인 결제 기능, 대리 결제와 예약, 검사결과 조회, 실손보험 청구 등 환자의 편의를 위해 제공하고 있다.
보강된 기능은 주차 등록 및 주차비 정산과 병원 출입 시 사전문진이다.
기존 무인 주차 정산기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대인 접촉을 최소화해 코로나19 등 감염 확산을 예방한다.
박태철 의정부성모병원장은 "앞으로도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인 모바일 앱의 기능 개발과 보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자용 모바일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 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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