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고양종합운동장서 한국과 월드컵 2차예선
경기도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외부와 차단된 버블 형태로 훈련 중인 벤투호와 마찬가지로 이들 세 나라도 호텔과 훈련장, 경기장만 이동하는 지침을 따른다.
벤투호는 오는 5일 투르크메니스탄을 시작으로 스리랑카(9일)와 레바논(13일·이상 고양종합운동장)과 차례로 2차예선 일정을 소화한다.
한국은 북한의 불참으로 H조 선두(2승1무)에 자리하고 있다. 2차예선에선 각 조 1위와 조 2위 중 상위 4개팀이 최종예선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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