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경 인턴 기자 = 그룹 '인피니트' 출신 가수 겸 배우 호야(HOYA, 이호원)가 디지털 싱글 '아이엠(1AM)'으로 돌아온다.
호야는 오는 9일 디지털 싱글 '아이엠'을 발매한다. 지난 2018년 발매한 '베이비 유(BABY U)' 이후 약 3년 만의 컴백이다.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 뮤직비디오 연출에 직접 참여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아이엠'은 알파벳 I를 숫자 1로 바꿔 이중적인 의미를 표현했다. 직접 작업 전반의 과정에 참여하며 자신의 온전한 이야기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들려주고 싶은 진심이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해당 앨범은 기타와 피아노로 만들어낸 선율에 호야만의 짙은 감성을 담은 알앤비 장르 세 곡으로 꾸며졌다. 여기에 배우 임세미의 우정 출연이 성사된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는 호야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완성됐다는 후문이다.
또 이번 뮤직비디오는 호야의 감각적인 연출을 더했다. 원테이크 촬영 기법으로 보는 이들의 몰입감을 높이는 동시에, 연기력으로 타이틀곡의 감정선을 그대로 표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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