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경 인턴 기자 = 싸이가 몸매 근황을 전했다.
싸이는 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loud #제작발표회 열심히 관리 중인데 느껴지시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SBS '라우드' 제작발표회 참석차 옷을 차려입은 싸이의 모습이 보인다. 싸이의 독특한 패션 감각이 눈에 띈다.
이를 본 전현무는 "배 더 나오고 옆구리 잡혀야 인정"이라는 장난 섞인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좀 만 더 분발해줘요", "아직도 멀으셨어요" 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싸이는 SBS 새 오디션 프로그램 '라우드'에 출연한다. 5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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