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기자 = 롯데GRS는 김해공항 국내선에 컨세션 사업 브랜드인 'SKY 31 FOOD AVENUE'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김해공항 국내선에서는 간편하고 맛있는 분식 '한스푼', 추억의 왕돈까스와 쫄깃한 우동을 맛 볼 수 있는 '호호카츠', 건강하면서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한식 전문점 '소담반상', 경상도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동백식당' 등을 운영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그동안 인천공항, 김포공항, 제주공항 등 국내 대표 공항점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행의 시작과 끝에서 프리미엄 식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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