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민 인턴 기자 = 방송인 이휘재가 정준하의 건강을 걱정했다.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세번째 '모모모'(모발이식을 한 사람들의 모임)가 열렸다.
정준하는 모내기를 하던 중 "이쯤 되면 논두렁에 뭐 들고 오던데"라며 새참을 넌지시 바랐고, 이휘재는 "형 먹을 거 생각하지 말고 살 빼"라고 걱정했다.
이휘재는 이어 "나랑 처음 만났을 때가 78㎏였는데"라고 말했고, 정준하는 "74㎏"라고 정정했다.
이휘재가 현재 몸무게를 묻자 정준하는 "112㎏"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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