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민 인턴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미국 빌보드 '핫 100' 4주 연속 1위한 소감을 밝혔다.
24일 지민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늦었죠 ㅜㅜ 빌보드 4주간 연속 1위라니ㅜㅜ 이렇게 큰 사랑을 받아도 될까 싶습니다. 매일매일이 행복하고 또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아미 여러분 #BUTTER #MINIMONI #JIMIN #RM"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리더 RM과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살짝 흔들린 사진임에도 감격한 듯 촉촉한 눈빛과 은은한 미소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자아낸다.
오랜만의 미니모니(지민의 '민'+RM의 '몬') 투샷으로 아미들을 더욱 설레게 만든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1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Butter'(버터)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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