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은 다음 달 1일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 공유를 위해 ‘대국민 공개강좌’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건양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우영 교수가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아이들이 사회를 만날 때’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아동·청소년 성장 시기에 따른 정신건강 발달 특징과 대응 방안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임우영 교수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과 사회성 정립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폭넓은 공감대가 이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 정신건강 증진과 사회성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강좌는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화상프로그램인 줌(ZOOM)을 통해 진행되며 건양대병원 홈페이지 상단 배너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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