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 기자 = '신흥 음원 강자'로 떠오른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티켓 파워도 과시하고 있다.
29일 소속사 브레이브 사운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인터파크 예매를 통해 진행된 브레이브걸스의 첫 번째 팬미팅 '서머 퀸 파티(SUMMER QUEEN PARTY)'가 티켓 오픈 30초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브레이브걸스의 첫 번째 팬미팅이다. 올 상반기 '롤린'의 역주행과 함께 인기 그룹 반열에 오른 브레이브걸스가 팬들과 처음 만난다. 신곡 '치맛바람(Chi Mat Ba Ram)'의 음악 방송 1위 공약 실천이다.
팬미팅은 오는 7월25일 오후 4시 KBS 아레나홀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