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피링크, 비즈니스 성장을 도울 새로운 PoE 스위치 시리즈 출시
티피링크, 비즈니스 성장을 도울 새로운 PoE 스위치 시리즈 출시
  • 최민규 기자
  • 승인 2021.07.04 07: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양한 용도의 티피링크 PoE 스위치

전 세계 와이파이 제품 시장 1위 티피링크(TP-Link)는 비 관리형 PoE 스위치부터 L2+ 관리형 PoE 스위치에 이르는 새로운 PoE 스위치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PoE에 대한 수요는 향후 몇 년 동안 크게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티피링크는 다양한 시나리오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스위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티피링크는 100 Mbps, 기가 비트 및 멀티 기가 PoE 스위치에 이르는 광범위한 제품으로 IP 카메라, 액세스 포인트 및 IP 전화와 같은 고정 디바이스에 대해 유연한 설치 및 비용 효율적인 옵션을 제공한다.

◇감시 목적으로 설계된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

티피링크는 일반적인 감시 시스템의 경우, 10/100Mbps 포트 TP-Link PoE 스위치로 IPC(프로세스 간 통신)의 요구 사항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새로 출시하는 티피링크의 100 Mbps PoE 스위치는 특정한 중소기업 감시 시스템의 문제를 해결하고 대부분의 IP 카메라의 요구 사항을 만족시키기 위해 설계됐다. 또한 확장 모드, 우선순위 모드 및 격리 모드와 같은 고급 기능은 기본 네트워크 요구 사항을 충족할 뿐만 아니라 당신의 비즈니스가 성장할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는 감시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250m PoE 전송 거리: 확장 모드를 사용하면, PoE는 데이터와 전력을 최대 250m까지 전송할 수 있으며, 이는 방대한 공간의 감시 카메라 설치에 적합하다.

원 클릭 우선순위 모드: 특정 포트에 데이터를 우선적으로 분배함으로써 비디오 모니터링 같은 민감한 애플리케이션의 품질을 보장한다.

원 클릭 트래픽 분리: 격리 모드는 다운 링크 포트의 트래픽을 쉽게 분할해 스누핑 및 탬퍼링을 방지하고 브로드 캐스트 스톰을 격리해 더 높은 보안 및 성능을 제공한다.

조용한 작동: 팬리스 디자인의 데스크톱 스위치는 소음을 유발하지 않는다. 랙 마운트 스위치가 내장된 팬을 자동으로 조정해 소음에 민감한 장소에서 소음과 전력 소비를 감소시킨다.

◇성장하는 중소기업을 위한 기가비트 스위칭 솔루션

티피링크의 기가 비트 비 관리형 및 이지 스마트 PoE 스위치는 액세스 포인트, 감시 시스템, VoIP 및 많은 애플리케이션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서 좀 더 효율적이고 비용 합리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PoE 자동 회복: 연결이 끊기거나 응답이 없는 PoE 전원 디바이스를 자동으로 재부팅 한다.

간편한 사용: 소프트웨어 및 추가 구성 필요 없이 플러그 앤 플레이로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에너지 효율성. 친환경 기술로 전력 소요를 줄이고 전기 요금을 낮춘다.

◇비즈니스 네트워킹에 필요한 클라우드 액세스를 사용하는 관리형 스위치

관리형 스위치는 Omada SDN(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을 통합하며 확장성이 높은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한 100% 중앙 집중식 클라우드 관리를 제공한다. 숙박업, 교육, 판매업, 오피스 등 다양한 비즈니스에 원활한 유선 및 무선 연결이 제공된다.

중앙 집중식 관리: 여러 곳에 분산된 네트워크를 단일 인터페이스로 언제 어디서든 관리할 수 있다.

제로 터치 프로비저닝(ZTP): 분산된 네트워크를 낮은 비용과 효율적인 방식인 원격 방법으로 설치하고 구성할 수 있다.

쉬운 네트워크 모니터링: Omada 앱 및 직관적인 웹 UI로 실시간 네트워크와 트래픽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Wi-Fi 6를 위한 2.5 GE PoE. 2.5 GE 포트는 Wi-Fi 6 액세스 포인트 대역폭의 수요를 지원한다.

티피링크는 사용자가 필요한 상품을 개발하는데 집중한 결과 PoE 스위치는 보다 편리한 경험을 제공할 준비가 됐으며, 고객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기만 하면 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