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윤 인턴 기자 = 가수 김세정은 신곡 '베이비 아이 러브 유(Baby I Love U)'를 오는 23일 발표한다.
신곡 '베이비 아이 러브 유(Baby I Love U)'는 가수 티(TEE)가 발매한 힙합 풍 러브송을 케이팝(K-POP)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음원이다. 원곡은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석권하고 유튜브 조회수 3500만 회를 기록한 것은 물론, 호주 출신 가수 Che’Nelle(세네루), 영국 밴드 Mamas Gun(마마스 건)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리메이크를 거쳐 누계 매출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메가 히트곡이다.
김세정이 부른 '베이비 아이 러브 유(Baby I Love U)'는 보아, 소녀시대, 엑소, 엔시티와 협업해온 '아이코닉 사운드(Iconic Sounds)'가 편곡과 프로듀싱을 맡았다. 이번 신곡에서 김세정은 특유의 맑음 음색과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세정은 2016년 발매한 첫 솔로곡 '꽃길'부터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후 '터널', '화분', '웨일(Whale)', '워닝(Warning)'을 연이어 공개해 음악적 역량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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