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경 인턴 기자 =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 19일 방송에서 '45살 모태 솔로' 의뢰인 근황을 공개했다.
서장훈은 "저희가 (모태솔로 의뢰인에게) 여러 가지 가꿔보자고 솔루션을 해줬는데 이렇게 인증샷을 보내줬다. 화사해 보이고 좋다"며 사진을 보여줬다. 사진을 본 이수근은 "안경테 하나로 달라졌다. 분명히 좋은 결과가 올 거다"고 응원했다.
이 남성은 지난 12일 방송된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선을 300번이나 봤지만 연애를 한 번도 해보지 못했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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