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강재준 '탱글 소라 먹방' 최고의 1분 8.6%
'안다행', 강재준 '탱글 소라 먹방' 최고의 1분 8.6%
  • 뉴시스
  • 승인 2021.07.2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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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윤준호 인턴 기자 = 성시경의 손맛과 감칠맛, 그리고 강재준의 역대급 먹방이 ‘안다행’을 빛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는 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049 타깃 시청률은 2%로 월요 예능 1위에 올랐다.

 ‘최고의 1분’은 8.6%의 시청률를 기록한 자연산 소라 먹방이었다. 직접 채취한 소라는 특유의 탱글탱글한 식감을 선사하며 감탄을 자아낸 것. 강재준은 "감히 얘기하는데 소라가 1등"이라며 놀람을 금치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조도로 떠난 성시경과 하하의 두 번째 자급자족 섬 라이프가 펼쳐졌다. 특히 연예계 소문난 미식가이자 자타공인 요리 실력자인 성시경의 특별한 요리가 눈길을 끌었다. 또 강재준이 백지영의 빈자리를 채우며 자급자족 라이프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성시경은 반건조 생선구이, 민어찜, 도라지밥, 배추바지락된장국, 중화풍 파채생선찜 등 자연의 밥상을 만들며 명불허전 요리실력을 보여줬다.

'빽토커'들의 활약도 눈부셨다. 하하의 아내 별, 그리고 절친 유세윤이 스튜디오를 찾아 쉼 없는 입담을 과시하며 '안다행'만의 매력을 보여줬다.

한편 MBC '안다행'은 도쿄 올림픽으로 인해 2주 간의 휴식기를 가진다. 이에 새로운 자급자족 라이프는 다음달 9일 새롭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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