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경 인턴 기자 = 아리랑 TV가 공포 영화 특집을 방송한다.
아리랑TV '시네스토리(CINE STORY)'는 한국형 공포 영화의 특징을 파헤친다.
'한 품은 처녀 귀신'이 등장하는 영화 '월하의 공동묘지'를 비롯해 '꼬리 아홉 개 달린 구미호'가 등장하는 영화 '구미호' , 학교에 널리 퍼진 괴담을 다룬 영화 '여고괴담'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아리랑 TV 공포특집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매일 오전 9시 30분과 오후 8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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