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서현, '2018 MBC 연기대상' MC
김용만·서현, '2018 MBC 연기대상' MC
  • 뉴시스
  • 승인 2018.12.1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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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용만(51)과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서현(27)이 '2018 MBC 연기대상' MC로 낙점됐다.   

 MBC는 "MBC 연기대상에는 MC 김용만, 서현 뿐만 아니라 2018년 MBC TV 드라마를 책임진 주역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라고 18일 전했다.

김용만은 MBC TV 예능 프로그램 '궁민남편'에서 활약하고 있다. 서현은 9월20읿 종방한 MBC TV 수목드라마 '시간'에서 가족의 죽음 뒤에 감춰진 권력층 비밀에 정면으로 맞서는 주인공 '설지현'으로 열연했다.   

 '2018 MBC 연기대상'은 30일 오후 8시45분부터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생방송할 예정이다. 

'올해의 드라마'는 100% 시청자 투표로 선정한다. '대상'은 드라마 PD, 시청자 투표, 시청자위원회, 평론가, 기자 등이 함께하는 투표 및 심사를 거쳐서 뽑는다. 

'올해의 드라마'와 대상 투표는 MBC 홈페이지에서 20일부터 26일까지 1주일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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