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 재차의' 엄지원·정지소, 기자·방법사 "돈독한 케미"
'방법 재차의' 엄지원·정지소, 기자·방법사 "돈독한 케미"
  • 뉴시스
  • 승인 2021.07.2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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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재차의 2021.07.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방법 재차의 2021.07.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백승훈 인턴 기자 = 오는 28일 개봉을 앞둔 영화 '방법:재차의'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방법: 재차의'는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다.

26일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방법: 재차의'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들의 뜨거운 촬영 현장을 담고 있다.

먼저, 예고된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기자 '진희' 역을 맡은 엄지원과 저주의 능력을 지닌 방법사 '소진'으로 활약한 정지소는 극중 특별한 워맨스만큼이나 돈독한 현실 케미를 자랑한다.

방법 재차의 2021.07.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방법 재차의 2021.07.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드라마 '방법'에도 함께 출연했던 권해효는 살인을 예고 당한 '이상인' 역을 맡는다.

또한 생중계 방송에서 살인예고를 하는 의문의 남자 '박용호' 역으로 특별 출연한 조한철은 호흡을 맞춘 엄지원과 진지하게 장면 모니터링을 하고, '재차의' 군단과 함께 엄지원이 아수라장이 된 터널 한복판을 내달리는 열정 넘치는 현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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