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경 인턴 기자 = 냉면이 가진 경이로운 힘은 무엇일까.
KBS가 여름 특집으로 준비한 푸드 인문 다큐 2부작 '냉면 랩소디'가 오는 29일·8월5일 오후 10시 KBS 1TV에서 차례로 방영된다.
'냉면 랩소디'는 지난해 반향을 일으킨 '삼겹살 랩소디'에 이은 두 번째 이야기다. K-푸드(FOOD)의 가치를 알리는 한식 랩소디 시리즈는 올해 12월 '한우 랩소디' 등 해마다 연작 시리즈로 제작돼 방송된다.
'푸드마스터' 백종원이 프리젠터로 나서 전국의 냉면로드를 따라다니며 냉면에 담긴 역사와 의미를 찾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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