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규 3집 리패키지, 선주문 150만장 돌파
방탄소년단 정규 3집 리패키지, 선주문 150만장 돌파
  • 뉴시스
  • 승인 2018.07.2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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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의 리패키지 앨범 '러브유어셀프 결 '앤서''의 국내 선주문량이 151만 장을 돌파했다.

방탄소년단 앨범 유통을 맡고 있는 아이리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18일부터 24일까지 예약판매한 이번 앨범은 선주문량 총 151만1910장을 기록했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 자체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리패키지 앨범임에도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 선주문량을 넘어섰다"고 자랑했다. "이번 앨범의 선주문량은 국내 음반 도·소매상에서 일주일간 주문받은 물량만 집계했다"고 부연했다. 

방탄소년단은 국내뿐 아니라 미국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을 통해서도 해외 예약 판매하고 있다. 예약 판매 첫날 'CDs & 바이닐;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이후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러브유어셀프 결 '앤서''는 8월24일 발매한다. 발매 직후인 8월 25, 26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 포문을 연다. 북아메리카와 유럽 10개 도시에서 21회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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