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병원, 독일 척추내시경 전문 회사로부터 글로벌 우수 척추내시경수술 센터 지정
조선대학교병원, 독일 척추내시경 전문 회사로부터 글로벌 우수 척추내시경수술 센터 지정
  • 천덕상 기자
  • 승인 2021.08.05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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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병원은 척추센터 최소침습클리닉이 독일의 척추내시경 전문 회사(RIWO스파인)로부터 글로벌 우수 척추내시경수술 센터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척추내시경 전문회사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의료 업체로 성공적인 수술을 위해 의료 기구 자체 개발 및 임상 검증을 시행하고 있다.4K 내시경 카메라를 비롯한 영상장비와 고주파 치료기 등의 의료 기구를 자체 개발·생산해 전세계로 보급하고 있다.

척추내시경수술 센터 지정은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성모병원, 경희대학교병원에 이어 국내에서는 조선대병원이 4번째이다.

신경외과 주창일 교수는 국제 자문의사로 임명됐으며 앞으로 척추내시경의 개발과 연구를 독일 회사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조선대병원은 지난해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로부터 호남지역 최초로 '척추내시경수술 국제교육센터' 지정병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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