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배 문체부 차관, 지역스포츠과학센터 방역 현장 점검
김정배 문체부 차관, 지역스포츠과학센터 방역 현장 점검
  • 뉴시스
  • 승인 2021.08.05 08: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스포츠과학센터 방문해 관계자 격려
김정배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15동 문체부 대회의실에서 시도 관광국장들과 영상회의를 갖고 있다. (사진 = 문체부) photo@newsis.com
김정배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15동 문체부 대회의실에서 시도 관광국장들과 영상회의를 갖고 있다. (사진 = 문체부) photo@newsis.com

김주희 기자 = 김정배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4일 충남 아산시 이순시종합운동장에 있는 충남스포츠과학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김 차관은 ▲출입자 발열 확인 및 유증상자 출입 제한 ▲출입자 명부 작성(현재 예약제로 운영 중) ▲손 소독 실시 ▲선수 체력 측정 시 마스크 사용 ▲공동 사용 물품에 대한 소독 ▲시설 환기 등 방역수칙 이행 상황을 확인했다.

아울러 그동안 코로나 확산 방지와 방역에 힘써 준 운영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관련 의견을 들었다.

문체부와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은 스포츠과학을 지역에 확산하고 지역 우수선수를 양성하기 위해 2015년부터 권역별로 지역스포츠과학센터를 설치, 시도 체육회와 함께 전국 11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현재 지역스포츠과학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체 방역 지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충남스포츠과학센터도 방역 지침을 준수하면서 대면 지원 기능을 일부 유지하고 있으며, 각종 프로그램에 대한 비대면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김 차관은 "코로나19로 운영에 일부 차질과 어려움이 있지만, 코로나19 상황이 조속히 안정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체육계 운영 관계자와 이용자 모두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