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이주공사, EB-5 미국투자이민 및 유럽투자이민 세미나 9월 11일 개최
국제이주공사, EB-5 미국투자이민 및 유럽투자이민 세미나 9월 11일 개최
  • 최민규 기자
  • 승인 2021.09.07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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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주공사가 미국·유럽 투자이민 9월 세미나를 진행한다

투자이민 전문기업인 국제이주공사가 미국·유럽투자이민 세미나를 9월 11일 개최한다.

미국 투자이민은 6월 22일 이후 최소 투자금이 50만달러로 유지되고 있다. 베링 리저널 센터가 미국 국토안보부를 대상으로 ‘EB-5 현대화규정 무효 소송’을 제기했으며, 패소한 미 국토안보부는 8월 23일 1심 판결에 대해 항소했다.

그러나 항소 내용에는 1심 판결로 인해 50만달러로 인하된 EB-5 투자금에 대한 집행 정지 처분은 포함되지 않았다. 2심 판결이 나기 전까지는 미국투자이민비용으로 최소 50만달러가 유지될 것으로 파악된다. 현재 지역 센터를 통한 EB-5투자이민은 잠정 중단된 상태이나, 전문가들은 9월 이후 다시 한시적으로 12월까지 연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투자이민 전문 기업인 국제이주공사(대표 홍순도)는 9월 11일 EB-5 투자이민 화상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에 소개할 미국투자이민프로그램은 코타베라(CotaVera) 프로젝트로,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교외에 위치하고 있는 출라 비스타 시의 종합계획 지역단지 프로젝트다. 미국 최대 규모의 종합계획 지역단지 중 하나로, 개발사 지분 85% 및 개발사 토지 순위 담보권이라는 특징이 있다.

같은 날 새롭게 주목을 받는 유럽투자이민 터키 시민권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도 진행된다. 터키 시민권 프로그램 세미나에서는 유럽사이드, 아시아사이드 각 지역별 매물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투자 목적에 대한 주거용, 상업용 1~4 베드 타입도 다룰 예정이다. 간단한 서류 및 빠른 수속으로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으며, 투자금도 8만달러에서 54만달러까지 다양하다.

국제이주공사 담당자는 “새로운 법안 발표 및 시행 전 유예 기간을 두는 미국의 행정 절차를 고려하면 50만불 투자이민의 마지막 기회라고 보인다”고 말했다.

화상세미나 예약은 국제이주공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화상세미나 예약을 한 고객에게 △이메일 △문자메시지 △카카오톡 등으로 참석할 수 있는 링크를 전송한다. 세미나 참석이 어려울 경우 전화 혹은 카카오톡 채널로 요청하면 된다.

국제이주공사는 직접 방문해 일 대 일 상담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무료 주차 6대를 할 수 있는 전용 주차장을 보유하며 방역 살균, 자동 손 소독, 체온 측정, 투명 칸막이, 개인 태블릿을 갖춘 클린 상담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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