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호 인턴 기자 = '슈퍼밴드2' 대망의 결선 1차전이 베일을 벗는다.
27일 오후 9시 방송하는 JTBC '슈퍼밴드2' 13회에서는 결선 1차전에 진출한 최종 6팀 '시네마', '크랙실버', '카디', '포코 아 포코', '더 픽스', '더 웨일즈'의 자존심을 건 치열한 승부가 그려진다.
이날 최종 6팀은 공식 밴드명으로 무대에 올라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는다. 시네마(기탁, 김슬옹, 변정호, 임윤성)는 경쟁팀도 인정하는 합은 물론 실력, 훈훈한 비주얼로 보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크랙실버(윌리K, 대니리, 빈센트, 싸이언, 오은철)는 크랙샷과 피아니스트 오은철이 만나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 카디(황린, 김예지, 박다울, 전성배, 황인규)는 거문고를 전면으로 내세워 파격적인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포코 아 포코(제이유나, 김진산, 장하은, 정민혁)는 화수분 같은 매력을 발산해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더 픽스(린지, 은아경, 정나영, 황현조)는 프로듀서들이'픽스'를 소망한 멤버 조합으로 더욱 막강해졌다. 더 웨일즈(양장세민, 김준서, 김한겸, 정석훈, 조기훈)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테크닉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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