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locity Global, 글로벌 업무 플랫폼 구동하는 차세대 기술 론칭
Velocity Global, 글로벌 업무 플랫폼 구동하는 차세대 기술 론칭
  • 김민귀 기자
  • 승인 2021.10.05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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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locity Global이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 기술

Velocity Global이 차세대 기술을 론칭하며 글로벌 업무 플랫폼을 확장한다.

자체 개발한 코드와 동종 업계 최고 수준의 클라우드 솔루션을 바탕으로 하는 이 최신판은 고객과 인재 경험을 간소화해 실시간 인사이트를 제공, 원격 근무 직원들을 원활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Velocity Global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HR Technology Conference and Exhibition에서 이 기술을 공개했다.

Velocity Global 최고기술책임자 Dave Martelon은 “우리 회사의 글로벌 업무 플랫폼은 원활한 고객 및 인재 경험을 위한 차세대 기술에 영감을 얻은 것으로 컴플라이언스, 정확성, 유연성, 맞춤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Velocity Global의 차세대 기술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직원 온보딩 작업 간소화: 새로운 팀원은 소속 기업 국가에 맞춰 원활하게 진행되는 점진적 경험을 통해 안내를 받는다.
△인터랙티브 글로벌 대시보드: 고객은 전 세계 곳곳에 있는 소속 직원과 이들의 고용 상태를 한눈에 파악하고 국가별로 세부 내용을 검토할 수 있다.
△간소화한 연·월차 관리: 고객은 모든 직원의 연월차 요청을 한 곳에서 검토·승인할 수 있다.
△유연한 급여 지급 요청 관리: 고객은 직원들의 급여 지급 일정에 기반해 기존 및 일회성 지급 요청을 손쉽게 생성·검토·관리할 수 있다.
△인보이싱 및 급여 지급 통합: 통합된 인보이스를 생성해 고객이 클릭 한 번으로 소속 직원에게 급여를 지급할 수 있도록 한다.
△제3자 통합: 고객사 내부 시스템과의 통합을 통해 매뉴얼 데이터 엔트리에 따른 오버헤드를 감축한다.

Martelon은 “우리 팀은 복잡성을 단순화하기 위해 노력한다”며 “우리는 자체 개발한 인프라를 통해 인재 관리 시스템을 연결하고 고객사와 HR 부서 간 갈등 요인을 제거한다. 기저에 구축된 인프라는 유연성을 갖추고 있으며 미래의 업무 방식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Velocity Global의 업무 플랫폼은 자사가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 인력 관리 기술, 개인화 관련 전문성, 그리고 독보적 수준인 글로벌 사업 범위를 결합해 각 기업이 전 세계 곳곳에 원격 근무팀을 구축하는 작업을 지원한다. 1000곳이 넘는 고객사가 다른 국가·지역에 따로 법인을 설립하지 않고 Velocity Global의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다.

Velocity Global은 현재 HR Technology Conference and Exposition에 참가하고 있다(부스: #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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