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다연 인턴 기자 = 경연 프로그램 '멜론 씹어먹기'가 상상을 뛰어넘는 K팝 히트곡 라이브를 예고했다.
21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원더케이(1theK) 오리지널 경연 프로그램 '멜론 씹어먹기'에서 권인하가 걸그룹 에스파의 '넥스트 레벨(Next Level)'을 부른다. 이에 더해 니다의 BTS 'ON' 초고음 라이브와 별은의 '돌핀(Dolphin)' 무대가 예고돼 이목을 집중 시킨다.
권인하는 평소 부르던 곡들과 180도 다른 장르의 곡인 에스파의 'Next Level'을 선곡해 메탈 버전을 선보인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가요계 대선배의 도전에 다른 참가자들도 놀라워했으며, 외국인 관객들 역시 감상 후 "어나더 레벨"이라는 찬사를 보낸다.
니다는 BTS의 'ON'을 초고음 라이브로 선보인다. 'ON'은 원곡도 상당한 고음역대인 만큼, 여성 키로 편곡 후 더 높아진 음역대를 니다가 어떻게 소화할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별은은 오마이걸의 'Dolphin'을 선곡해 자신의 개성을 극대화한 무대를 선보인다.
'멜론 씹어먹기'는 인기 보컬 유튜버 5인이 펼치는 라이브 경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 원더케이 오리지널(1theK Originals)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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