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어나더 레코드', 또 다른 주인공은?
신세경 '어나더 레코드', 또 다른 주인공은?
  • 뉴시스
  • 승인 2021.10.29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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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나더 레코드' 포스터.

고다연 인턴 기자 = 배우 신세경의 다큐멘터리 영화 '어나더 레코'드'가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시즌(seezn)과 올레 tv를 통해 28일 공개된 '어나더 레코드'는 모두가 아는 신세경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다룬 시네마틱 리얼 다큐멘터리 영화다.

◆모두가 아는 신세경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

'어나더 레코드'는 스타들의 이야기를 다룬 기존의 다큐멘터리와는 달리, 낯선 공간 속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신도 알지 못했던 본연의 모습을 발견하는 과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새롭고 독특한 시도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어나더 레코드'가 기록한 단 한 명의 주인공이 배우 신세경이라는 사실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진정한 유대를 쌓아가며 스스로와 마주하는 신세경의 특별한 가을날을 보여줄 예정이다.
 
◆독보적 감성의 김종관 감독 X 신세경의 만남

'어나더 레코드'는 '조제', '더 테이블', '최악의 하루' 김종관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김종관 감독은 신세경이 들려주는 솔직한 이야기를 특유의 영상미와 분위기 안에 담아냈다. 이처럼 지금껏 본 적 없는 두 사람의 조합이 기대감을 높인다. 김종관 감독은 영화를 통해 숨겨진 신세경의 내면과 매력을 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더해 '어나더 레코드'에는 신세경과 김종관 감독의 깜짝 놀랄 만한 인연에 대한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되어 관객들과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어나더 레코드'의 또다른 주인공, 서촌 풍경

'어나더 레코드'에서 신세경은 서촌의 거리를 거닐며 다양한 공간들을 방문한다. 서촌에서 펼쳐지는 신세경의 특별한 일상은 김종관 감독의 영상미로 '어나더 레코드' 안에 고스란히 담겼다. 신세경은 서촌에서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그 동안 쉽게 꺼내지 못하던 주제로 고민을 털어놓기도 한다. 이처럼 신세경을 따라 서촌에 위치한 개성 넘치는 공간들과 그 안의 다정한 사람들을 통해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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