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브로2' 구본길 "프랑스서 확진…경기 못 뛰고 자가격리"
'노는브로2' 구본길 "프랑스서 확진…경기 못 뛰고 자가격리"
  • 뉴시스
  • 승인 2021.12.2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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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길. 2021.12.21. (사진 =E채널 '노는브로 2' 방송화면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본길. 2021.12.21. (사진 =E채널 '노는브로 2' 방송화면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조민정 인턴 기자 = 펜싱선수 구본길이 프랑스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브로2'에는 구본길이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다. 

이날 '노는브로2' 멤버들은 "파리에서 살아 돌아왔다"며 구본길의 귀환을 축하했다. 구본길은 지난달 국제대회 참여 차 간 프랑스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던 바 있다.

구본길은 "프랑스 도착 후 갑자기 컨디션이 안 좋았다. 이틀 뒤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는데 음성이 나와 몸살인 줄 알았다. 그런데 경기 전날 다시 받은 검사에서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시합도 못 뛰고 한 일주일 정도 거기서 자가 격리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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