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도깨비 깃발' 이광수, 해적왕 꿈꾼다…'인생캐' 예고
'해적: 도깨비 깃발' 이광수, 해적왕 꿈꾼다…'인생캐' 예고
  • 뉴시스
  • 승인 2021.12.23 16: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적: 도깨비 깃발(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1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해적: 도깨비 깃발(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1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윤준호 인턴 기자 =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의 이광수가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한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이광수는 '해적: 도깨비 깃발'에서 해적왕 꿈나무 ‘막이’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해적: 도깨비 깃발(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1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해적: 도깨비 깃발(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1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해적선의 일개 단원임에도 호시탐탐 단주 '해랑'(한효주)의 자리를 노리며 해적왕이라는 야심 찬 포부를 품고 있는 ‘막이’는 허술하기만 한 계획력으로 사건 사고를 몰고 다니는 인물이다.

이광수는 특유의 유머러스한 연기를 통해 '막이'의 웃픈 매력을 완벽하게 그려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오는 2022년 새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