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화 母 "50대가 무슨 현역이랑 배틀" 팩폭
현정화 母 "50대가 무슨 현역이랑 배틀" 팩폭
  • 뉴시스
  • 승인 2022.02.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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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 '탁구 전설'의 남모를 외로움 토로..."인간미 느껴지네" 2022.02.10 (사진=MBN '국대는 국대다'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현정화, '탁구 전설'의 남모를 외로움 토로..."인간미 느껴지네" 2022.02.10 (사진=MBN '국대는 국대다'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김예지 인턴 기자 = '탁구 전설' 현정화의 민낯이 드러난다.

오는 12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MBN '국대는 국대다' 2회에서는 현정화의 일상이 공개된다.

현정화는 현재 '기러기 엄마'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현정화는 훈련 후 혼자 파스를 붙이기 힘들어하고, "음식을 혼자 먹으니 입맛이 없다"고 고백한다. 이에 '페이스메이커' 김민정은 그가 파스 붙이는 것을 돕고 '최애 음식'을 선물한다.

또 다른 '페이스메이커' 홍현희는 현정화의 어머니가 살고 있는 본가를 방문, 직접 사온 보양식 재료를 꺼내며 현정화의 식단 관리에 돌입한다. 이때 현정화의 어머니는 "50대(현정화)가 무슨 현역이랑…"이라며 '팩폭(팩트 폭력)'을 던진다.

제작진은 "현정화가 탁구 감독이자 선수로서의 냉철한 모습은 물론, 인간미가 물씬 나는 일상까지 공개하며 진정성을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MBN '국대는 국대다'는 이제는 전설이 되어 경기장에서 사라진 스포츠 '레전드'를 소환해 현역 스포츠 국가대표 선수와 맞대결을 벌이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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