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라비, 새 막내 나인우에 "신기해" 연발
'1박 2일' 라비, 새 막내 나인우에 "신기해" 연발
  • 뉴시스
  • 승인 2022.02.1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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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시즌4 라비. 2022.02.14.(사진=KBS 2TV '1박 2일' 캡처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1박 2일' 시즌4 라비. 2022.02.14.(사진=KBS 2TV '1박 2일' 캡처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김현숙 인턴 기자 = 래퍼 라비가 3년 만에 '1박 2일' 막내를 탈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겨울 필수 코스인 '혹한기 실전 훈련'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번 '혹한기 실전 훈련'은 알까기로 순서를 정해 훈련소에 순차적으로 입소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마지막 순서인 라비가 시작하려하자 연정훈과 딘딘, 문세윤은 라비에게 베푼 자신들의 미담을 늘어놓으며 라비를 흔들었다.

결국 라비는 가장 마지막 혹한기 훈련소에 입소하게 됐다. 라비는 새 멤버가 있다는 방글이 PD 말에 "훈련은 알아서 받고 왔었어야지"라고 소리쳐 폭소를 유발했다.

베이스캠프를 이탈해 7km 떨어진 곳까지 걸어간 새 멤버 나인우를 만난 라비는 "엄청 훤칠하시다. 옷 핏이 너무 좋다"며 폭풍 칭찬했다. 또 94년생인 나인우가 새로운 막내가 된 사실에 라비는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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