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윤 기자 = KBS가 올해 100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아기싱어'를 선보인다.
KBS 2TV 예능물 '국민동요 프로젝트-아기싱어'는 연예인 프로듀서와 아기싱어 14명이 동요를 제작하는 이야기다. 요즘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동요를 만든다. 전국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어린이들이 실제로 이 동요를 배울 예정이다.
제작진은 "아기싱어는 오디션이 아닌 어린이들의 음악축제"라며 "어른과 아이가 짝꿍이 돼 동요를 만드는 여정을 담는다. 100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탄생할 국민동요를 기대해달라"고 청했다.
다음 달 12일 오후 5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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