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확장판' 충무로 대세 배우 손석구 첫 출격
'방구석 확장판' 충무로 대세 배우 손석구 첫 출격
  • 뉴시스
  • 승인 2022.02.1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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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1열:확장판' 출연한 배우 손석구. 2022.02.17.(사진=JTBC '방구석1열:확장판'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방구석1열:확장판' 출연한 배우 손석구. 2022.02.17.(사진=JTBC '방구석1열:확장판'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김현숙 인턴 기자 = JTBC '방구석1열: 확장판'에 배우 손석구가 출격한다.

18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 확장판'에서는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감독 데뷔로 화제를 모은 '언프레임드'와 전 세계에 K-데스 무비 열풍을 일으킨 드라마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소개한다.

드라마 'D.P.'부터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까지 매력적인 연기로 주목받는 배우이자 '언프레임드-재방송'을 통해 처음 메가폰을 잡은 감독인 손석구가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녹화 당일 손석구는 자신이 연출한 '언프레임드-재방송'에 대해 "이미지 한 컷으로 시작한 이야기다. 한 결혼식에서 이모와 조카 정도의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두 사람이 어색하게 함께 있는 것을 보고 '두 사람의 하루'를 상상하며 이 영화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또한 '엄마' 캐릭터에 대해 변영주 감독이 "극에서 웃음을 주는 건 '엄마' 캐릭터다. '엄마'만 등장하면 웃음이 나온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손석구는 "'엄마'는 순도 100% 우리 '엄마'를 담은 캐릭터"라고 밝히며 엄마와 겪었던 백화점 에피소드를 덧붙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방구석1열: 확장판'은 영화를 넘어 OTT오리지널, 드라마, 웹툰, 음악 등 이야기를 가진 모든 콘텐츠로 영역을 넓힌 종합 콘텐츠 토크 예능 프로그램으로 배우 봉태규, 변영주 감독, 코미디언 유세윤과 장도연, 박상영 작가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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