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신화 쓴 '높이뛰기' 우상혁,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金 [뉴시스Pic]
새로운 신화 쓴 '높이뛰기' 우상혁,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金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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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3.2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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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이 20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1위를 차지, 태극기를 몸에 두르고 기뻐하고 있다. 우상혁은 2m34를 넘어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실내육상선수권 메달리스트로 등극했다. 2022.03.21.
우상혁이 20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1위를 차지, 태극기를 몸에 두르고 기뻐하고 있다. 우상혁은 2m34를 넘어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실내육상선수권 메달리스트로 등극했다. 2022.03.21.

류현주 기자 = 높이뛰기 우상혁이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새로운 신화를 썼다.

우상혁은 20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스타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1차 시기 2m34를 성공했다. 다른 선수들은 모두 2m34를 넘지 못했다.

우상혁은 개인 최고 기록이자 한국기록인 2m36보다 1㎝ 높은 2m37에 도전했지만 1, 2차 시기 실패 후 경기를 마무리했다.

우상혁은 한국 선수 최초 세계실내육상선수권 메달리스트가 됐다. 한국 선수의 이 대회 종전 최고 성적은 손주일이 1995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회 남자 400m에서 기록한 5위다.
 

우상혁이 20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 경기를 펼치고 있다. 우상혁은 2m34를 넘어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실내육상선수권 메달리스트로 등극했다. 2022.03.21.
우상혁이 20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 경기를 펼치고 있다. 우상혁은 2m34를 넘어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실내육상선수권 메달리스트로 등극했다. 2022.03.21.
우상혁이 20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 경기를 펼치고 있다. 우상혁은 2m34를 넘어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실내육상선수권 메달리스트에 등극했다. 2022.03.21.
우상혁이 20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 경기를 펼치고 있다. 우상혁은 2m34를 넘어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실내육상선수권 메달리스트에 등극했다. 2022.03.21.

 

우상혁이 20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 경기를 펼치고 있다. 우상혁은 2m34를 넘어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실내육상선수권 메달리스트에 등극했다. 2022.03.21.
우상혁이 20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 경기를 펼치고 있다. 우상혁은 2m34를 넘어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실내육상선수권 메달리스트에 등극했다. 2022.03.21.

 

우상혁이 20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 경기를 펼치고 있다. 우상혁은 2m34를 넘어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실내육상선수권 메달리스트에 등극했다. 2022.03.21.
우상혁이 20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 경기를 펼치고 있다. 우상혁은 2m34를 넘어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실내육상선수권 메달리스트에 등극했다. 2022.03.21.
우상혁이 20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 경기를 펼치고 있다. 우상혁은 2m34를 넘어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실내육상선수권 메달리스트에 등극했다. 2022.03.21.
우상혁이 20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 경기를 펼치고 있다. 우상혁은 2m34를 넘어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실내육상선수권 메달리스트에 등극했다. 2022.03.21.
우상혁이 20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 경기를 펼치고 있다. 우상혁은 2m34를 넘어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실내육상선수권 메달리스트에 등극했다. 2022.03.21.
우상혁이 20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 경기를 펼치고 있다. 우상혁은 2m34를 넘어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실내육상선수권 메달리스트에 등극했다. 2022.03.21.
우상혁(앞)이 20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1위를 차지, 태극기를 두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상혁은 결선에서 2m34를 넘어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실내육상선수권 메달리스트에 등극했다. 2022.03.21.
우상혁(앞)이 20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1위를 차지, 태극기를 두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상혁은 결선에서 2m34를 넘어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실내육상선수권 메달리스트에 등극했다. 2022.03.21.
우상혁(앞)이 20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1위를 차지, 태극기를 두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상혁은 결선에서 2m34를 넘어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실내육상선수권 메달리스트에 등극했다. 2022.03.21.
우상혁(앞)이 20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1위를 차지, 태극기를 두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상혁은 결선에서 2m34를 넘어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실내육상선수권 메달리스트에 등극했다. 2022.03.21.
우상혁(앞)이 20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1위를 차지, 태극기를 두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상혁은 결선에서 2m34를 넘어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실내육상선수권 메달리스트에 등극했다. 2022.03.21.
우상혁(앞)이 20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1위를 차지, 태극기를 두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상혁은 결선에서 2m34를 넘어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실내육상선수권 메달리스트에 등극했다.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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