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 노출심한 섹시 옷 고르자, 찡그리는 강주은…'갓파더'
가비 노출심한 섹시 옷 고르자, 찡그리는 강주은…'갓파더'
  • 뉴시스
  • 승인 2022.03.24 09: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갓파더'. 2022.03.24.(사진=KBS2 '갓파더'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갓파더'. 2022.03.24.(사진=KBS2 '갓파더'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김현숙 인턴 기자 = '갓파더' 모녀와 부자가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모녀와 부자가 외출에 나서며 색다른 데이트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주은은 댄서 가비와의 첫 만남 뒤 홍익대학교 근처에 있는 옷집을 찾아 쇼핑을 하게 됐다. 가비는 젊은 사람들에게 환호를 받거나 같이 사진을 찍어주는 등 남다른 인기를 보여줬다.

강주은과 가비의 취향은 옷집에서 드러났다. 가비는 화려하면서도 섹시한 옷을 선택했지만 강주은은 은근 노출이 있는 가비의 옷이 신경 쓰였다. 이들이 서로 다른 취향 차이를 극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슴 부자'인 김갑수와 장민호는 새로운 보금자리 찾기에 나섰다. 김갑수는 처음 펜트 하우스를 보며 만족했지만 20억원이 넘는 매매가에 당황했다. 이 순간은 2.5%(닐슨, 수도권 가구)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이들은 결국 이태원에 위치한 옥탑방과 동대문 퓨전 한옥 집 등 다양하게 구경했다.

김갑수는 편의를 중시하는 반면, 장민호는 옥탑방이나 루프톱 같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집을 원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이들은 서로의 절충안을 찾아 새 집 찾기에 나설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KCM은 최환희(지플랫)와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으로 캠핑 여행을 떠났다. 을왕리로 향하던 도중 방문한 월미도 놀이공원에서 난폭한 기구 때문에 어지럼증을 느끼는 등 뜻하지 않게 고생길을 걸었다.

이후 두 사람은 해수욕장에 도착했지만 최환희는 평지만 있고 바다도 없는 캠핑장에 도착하자 당황했다. 최환희는 "공사장 같은데"라며 KCM에게 자초지종을 물었다. 과연 최환희가 빙어낚시터에 이어 험난한 캠핑을 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