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 10개구단 올시즌 경기 드라마로…'풀카운트'
한국야구 10개구단 올시즌 경기 드라마로…'풀카운트'
  • 뉴시스
  • 승인 2022.03.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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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윤 기자 = MBC와 영화 제작사 메리크리스마스가 스포츠 다큐드라마 '풀카운트'(시즌-1)를 선보인다. 국내 최초 한국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참여한다. 올해 시즌 전체 경기를 담는다. 야구선수와 감독, 구단 관계자들의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과 뒷이야기를 시즌제로 만든다.

풀카운트는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를 포함해 올 시즌 720경기, 포스트·한국시리즈까지 300여 일간 촬영한다. 한국 프로야구 리그 출범 40주년을 맞아 한국야구위원회(KBO) 지원을 받는다. 구단주와 단장, 전략분석관과 스카우터, 응원단장과 팬 등 한국 프로야구에 관한 다양한 시선을 보여준다. 라커룸, 더그아웃, 계약협상 미팅 등도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총 10회로 제작한다. 내년 상반기 국내와 세계 플랫폼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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