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사그리드, 2022 네트워크 컴퓨팅 어워즈 결선 진출
엑사그리드, 2022 네트워크 컴퓨팅 어워즈 결선 진출
  • 김근태 기자
  • 승인 2022.05.11 0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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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유일의 계층화 백업 스토리지(Tiered Backup Storage) 솔루션 기업인 엑사그리드(ExaGrid®)가 연례 네트워크 컴퓨팅 어워즈(Network Computing Awards)의 7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올해 우승 기업은 2022년 6월 23일 런던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엑사그리드가 결선에 진출한 부문은 다음과 같다.

· 올해의 스토리지 제품상(Storage Product of the Year) - 엑사그리드 계층형 백업 스토리지
· 투자 수익상(The Return on Investment Award) - 엑사그리드 계층형 백업 스토리지
· 올해의 하드웨어 제품상(Hardware Product of the Year) - 엑사그리드 계층형 백업 스토리지
· 올해의 소프트웨어 제품상(Software Product of the Year) - AWS(아마존 웹 서비스) 엑사그리드 클라우드 티어
· 올해의 제품상(Product of the Year) - 엑사그리드 계층형 백업 스토리지
· 올해의 기업상(Company of the Year) - 엑사그리드

각 부문 우승 기업을 결정하기 위한 투표가 진행 중이며 투표 마감일은 다음달 13일이다. 엑사그리드는 ‘올해의 대상 시험 제품상(Bench-Tested Product of the Year)’(개별 제품 검토 후 심사위원이 결정) 후보에도 올랐다.

빌 앤드루스(Bill Andrews) 엑사그리드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다양한 부문의 후보에 올라 영광이다”며 “엑사그리드는 백업 스토리지 개발에 전념하는 유일한 회사로 업계를 선도하는 여러 기업들 가운데 백업 기능을 꾸준히 혁신해 온 점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엑사그리드 계층형 백업 스토리지 - 백업 구축용

엑사그리드는 가장 빠른 백업을 위해 디스크에 직접 데이터를 쓰고 가장 빠른 복원과 VM 부팅을 위해 디스크에서 직접 복원하는 성능 계층인 프론트 엔드 디스크 캐시 랜딩 존이 있는 계층 백업 스토리지를 보급하고 있다. 장기 보존 데이터는 중복 제거된 데이터 저장소인 리텐션 티어(Retention Tier)에 계층화해 보존 스토리지의 양과 이에 따른 비용을 줄여준다. 이 두 계층 방식은 가장 빠른 백업과 복원 성능을 보장하고 가장 적은 비용으로 스토리지 효율성을 크게 높인다.

한편 엑사그리드는 데이터 증가에 따라 어플라이언스가 간단히 추가되는 스케일 아웃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각 어플라이언스는 프로세스, 메모리, 네트워크 포트를 포함해 데이터가 증가하면서 고정 길이의 백업 창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모든 리소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런 스케일 아웃 스토리지 접근 방식은 비용이 많이 드는 전면적인 업그레이드 필요성을 없애고 같은 스케일 아웃 시스템에 다양한 크기 및 모델의 어플라이언스를 혼합할 수 있게 해 제품 노후화를 막고 사전 IT 투자 비용은 물론 시간 경과에 따른 비용도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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