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이 선물한 안경 낀 김건희 여사… 경호견 특화 훈련도 참여
팬이 선물한 안경 낀 김건희 여사… 경호견 특화 훈련도 참여
  • 뉴시스
  • 승인 2022.05.1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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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근황이 17일 공개됐다. 김건희 여사 팬클럽 '건희사랑(희사모)' 회장을 맡고 있는 강신업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여사의 사진을 게재했다. 강 변호사에 따르면 김 여사는 팬들이 선물한 안경을 끼고 업무를 봤다.

류현주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건희 여사 팬클럽 '건희사랑(희사모)' 회장을 맡고 있는 강신업 변호사는 지난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여사의 사진과 함께 "김건희 여사, 팬들이 선물한 안경끼고 일하시는 모습! 5만원 이하 저렴한 안경인데도 여사가 끼니 태가 한껏 나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강 변호사는 이날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김 여사가 팬이 선물한 5만원 짜리 안경을 쓰고 업무를 쓰고 있는 사진을 보내왔다"며 "코바나콘텐츠 사무실에서 찍은걸로 안다. 거기 사무실을 접으실 건데 거기서 찍었다"고 전했다.

또다른 게시물에는 김 여사가 자택 앞에서 경호견의 특화 훈련에 참여한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오늘(지난 12일)아침 아크로비스타에서 경호견 베니, 천둥이와 함께 한 김건희 여사의 망중한. 사실 엄밀히 말하면 베니와 천둥이에게 여사님 특화 훈련시키는 중. 훈련엔 역시 간식이 최고"라는 글이 남겨졌다.

강 변호사는 "경비견, 경호견들도 주인을 알아보게 연습을 해야 한다고 한다. 그런 훈련에 함께 하시는걸로 안다"고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근황이 17일 공개됐다. 김건희 여사 팬클럽 '건희사랑(희사모)' 회장을 맡고 있는 강신업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여사의 사진을 게재했다. 강 변호사에 따르면 김 여사는 팬들이 선물한 안경을 끼고 업무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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