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박효준, 2주 만에 다시 빅리그 콜업
피츠버그 박효준, 2주 만에 다시 빅리그 콜업
  • 뉴시스
  • 승인 2022.06.14 09: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경기 타율 0.214 기록 중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박효준이 29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2회 1점 홈런을 치고 있다. 박효준은 2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으로 활약했고 팀은 6-2로 승리했다. 2022.03.30.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박효준이 29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2회 1점 홈런을 치고 있다. 박효준은 2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으로 활약했고 팀은 6-2로 승리했다. 2022.03.30.

권혁진 기자 = 박효준(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다시 한 번 빅리그의 부름을 받았다.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는 14일(한국시간)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의 박효준을 콜업했다고 밝혔다.

박효준이 MLB 로스터에 이름을 올린 것은 올 시즌 들어 세 번째다.

개막전부터 빅리그에 합류한 박효준은 5경기 타율 0.214(14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한 뒤 423일 트리플A로 강등됐다.

지난달 30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을 앞두고 다시 승격됐지만 대주자로 한 경기 소화 후 하루 만에 마이너리그로 향했다.

2주 간 트리플A에서 생활한 박효준은 아쉬움을 만회할 기회를 잡았다.

박효준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원정 시리즈부터 팀에 합류한다. 선발 라인업에서는 빠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