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진단키트 구매 전세기에
귀국길 막힌 우리국민 태워 보내
귀국길 막힌 우리국민 태워 보내
박미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알리 봉고 온딤바 가봉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강인선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한국과 가봉은 올해 수교 60주년을 맞았다"며 "가봉은 한국산 코로나 진단키트를 구매하기 위해 한국에 전세기를 띄우면서 우리 국민을 태워 귀국시킨 일이 있었다. 이렇게 특별한 인연이 있는 나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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