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진·MBN, 트로트 뽕 뽑는다…남진과 추석특집
서혜진·MBN, 트로트 뽕 뽑는다…남진과 추석특집
  • 뉴시스
  • 승인 2022.08.0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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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윤 기자 = MBN이 추석 연휴 트로트쇼 두 편을 선보인다. 서혜진 PD가 이끄는 크레아스튜디오와 함께 한다.

추석 특집 '우리들의 남진'은 남진이 후배들과 함께 꾸미는 버라이어티쇼다. 시대별 트로트 명곡을 되짚어보며 신구 세대 오감을 충족시킬 전망이다. '우리들의 트로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 22명이 한자리에 모인다. 설운도부터 전유진까지 선·후배 트로트 가수들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황인영 전 TV조선 예능 국장이 두 편 총 연출을 맡는다. 크레아스튜디오로 옮긴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크레아스튜디오는 서혜진 전 TV조선 본부장이 설립했다. 서 PD는 TV조선 '미스트롯' 시즌1·2(2019~201) '미스터트롯'(2020)을 통해 트로트 신드롬을 일으켰다. 하반기 MBN에서 '불타는 트롯맨'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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