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정 인턴 기자 = 가수 김호중이 첫 전국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6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오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 케이스포돔(체조 경기장)에서 콘서트 '아리스트라'를 연다.
생각엔터는 "김호중의 서울 공연이 확정된 가운데, 다음 개최 지역에 대한 팬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리스트라'는 김호중의 팬클럽 '아리스'와 단어 '오케스트라'를 합친 합성어다. 웅장한 무대를 예고하고 나섰다. 서울 공연 티켓 예매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한다. 다음 개최지는 추후 공지된다.
저작권자 ©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