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연 인턴 기자 = 최유정이 팬 쇼케이스를 통해 솔로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15일 팬 쇼케이스를 진행한 최유정이 성공적으로 끝났음을 알렸다.
이날 최유정은 첫 싱글 앨범 '선플라워(Sunflowe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그룹 '위키미키(Weki Meki)'의 동료이자 리더 지수연이 MC를 맡았고 수록곡 '아울(OWL)'로 쇼케이스의 포문을 열었다.
최유정은 키링('위키미키' 공식 팬덤명)에게 LA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를 전하는가 하면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선플라워(P.E.L)'의 무대를 공개했다. 그는 "너무 재밌게 열심히 준비한 무대여서 홀가분하고 짜릿한 쾌감이 든다"며 뿌듯함을 드러냈고 포인트 안무인 '해바라기 심는 춤'을 소개했다.
최유정은 쇼케이스를 마무리하며 "걱정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팬들 생각하며 열심히 준비했다. 드디어 공개되어 설레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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