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정 인턴 기자 = 가수 김호중의 전시회가 오픈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16일 2022 김호중 展 '별의 노래' 개막을 하루 앞두고 16일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에는 전시회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고자 마련된 것으로,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김충식 화백과 플로리스트 이삭의 퍼포먼스가 공개된다.
'별의 노래'는 김호중을 주제로 하는 예술작품을 담아낸 전시회로, 끈, 별, 꽃의 테마를 중심으로 김호중의 음악과 예술작품이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회화부터 미디어아트, 인터랙티브 아트. 설치예술 등 다양한 작품으로 김호중과 아리스의 세계관을 표현했다. 국내외 거장들과 젊은 작가진들까지 다양한 세대의 작가들이 뭉쳤다.
한편 '별의 노래'는 오는 17일부터 11월 20일까지 더 서울라이티움(갤러리아포레 소재)에서 개최된다. 티켓은 현장 혹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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