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2000회…김신영, 영천 다비이모와 케미
'전국노래자랑' 2000회…김신영, 영천 다비이모와 케미
  • 뉴시스
  • 승인 2022.11.2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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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과 '다비이모'로 분장한 참가자

최지윤 기자 = '전국노래자랑'이 2000회를 맞는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1980년 11월 9일 첫 선을 보인 후 42년간 시청자와 함께 하고 있다. 2000회는 27일 낮 12시10분 방송하며, 경북 영천시 편으로 꾸민다. 트로트가수 김연자를 비롯해 박현빈, 류지광, 우연이, 정다한이 흥을 돋는다.

총 15팀이 본선 무대에 오른다. 올해 수능을 치른 고3 남학생부터 82세 몸짱 할아버지, 24세 모델아카데미 원장까지 다양하다. MC 김신영은 자신의 부캐릭터 '다비 이모'로 변신해 '주라주라'를 열창하는 이와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제작진은 "끼와 흥이 많은 경북 영천시 참가자들이 시청자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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