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버린 어미, 시청률 30%↑···'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딸 버린 어미, 시청률 30%↑···'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 뉴시스
  • 승인 2019.04.1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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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이 또 시청률 30%를 넘겼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14일 방송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제14회가 전국 시청률 31.3%를 기록했다. 세번째 30%대 기록이며 자체 최고시청률이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의 시청률 상승 추세는 전작인 '하나뿐인 내 편'보다 가파르다. '하나뿐인 내 편'은 제24회에서 세번째로 30%대를 찍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인숙'(최명길)이 자기 어머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강미리'(김소연)가 전인숙에게 딸의 행방을 물었다. 전인숙은 딸이 미국에 있다고 거짓말을 했고, 강미리는 무너져 내렸다.  

이후 딸을 버릴 당시를 떠올리며 괴로워하던 전인숙은 28년 만에 '박선자'(김해숙)을 찾아갔다. 박선자는 딸을 버리고 간 짐승 만도 못한 사람이라며 전인숙에게 소금을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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