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캡셔닝 솔루션 분야 글로벌 리더인 Ai-Media는 플래그십 라이브 자동 캡셔닝 솔루션의 성능 강화 버전인 LEXI 3.0을 론칭한다고 발표했다.
LEXI 3.0은 첨단 기술을 통한 성능 향상과 신기능을 탑재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정확성과 처리 능력을 갖춘 자동 캡셔닝 솔루션이다. 사람이 직접 처리하는 다른 경쟁 캡셔닝의 제작비용 일부만으로도 결과물을 제공한다.
Ai-Media가 외부 감사기관에 의뢰해 조사한 바에 따르면 LEXI 3.0은 이전 버전과 비교해 음성인식과 포매팅, 구두점 출력 과정에서 35% 줄어든 오류율을 꾸준히 기록했다.
LEXI 3.0은 화면상의 간섭 현상을 피하도록 화자 식별과 AI 기반 캡션 배치 등 새로운 자동화 기능을 도입했다. 이번 출시판은 개체명 인식률이 98.2%에서 98.7%로 높아지는 등 평균적인 품질 결과가 크게 향상됐다.
LEXI 3.0은 합리적 가격의 온디맨드 솔루션으로 리니어 TV 방송, OTT, 스포츠 경기 생중계, 라이브 스트리밍부터 각종 회의, 이벤트, 강의 등 광범위한 콘텐츠 타입의 라이브 캡셔닝에 적합하다.
토니 에이브러햄(Tony Abrahams) Ai-Media 공동 창립자 겸 CEO는 “우리는 20여년에 걸친 노력 끝에 라이브 자동 캡셔닝 기술을 현실로 구현하며 불가능해 보였던 목표 달성에 성공했다”며 “LEXI 3.0은 시장 판도를 뒤흔들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그는 “캡셔닝 기술이 상당 수준 발전하고 캡션출력까지의 시간 지연이 줄어들면서 자동 캡셔닝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또한 화면상의 주요 비주얼을 가리지 않기 위해 기존엔 사람이 직접 개입해야 했던 화자 변경이나 캡션 배치 등의 작업을 수행하는 새로운 AI 기능들이 출시된 것도 이런 현상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토니 에이브러햄은 또 “Ai-Media의 기존 고객은 LEXI 3.0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Ai-Media의 iCap Cloud Network에 연결된 모든 iCap Encoder(하드웨어, Alta, Falcon)가 제공된다”고 덧붙였다.
LEXI 3.0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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