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 2023 ASCO 연례 회의 및 EHA 총회에서 종양학 포트폴리오 및 파이프라인 데이터 발표
다케다, 2023 ASCO 연례 회의 및 EHA 총회에서 종양학 포트폴리오 및 파이프라인 데이터 발표
  • 천덕상 기자
  • 승인 2023.05.30 0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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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Takeda)(도쿄증권거래소: 4502/뉴욕증권거래소:TAK)가 오늘 제59회 미국 임상종약학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ASCO)의 연례 회의 및 제31회 유럽혈액학회(European Hematology Association, EHA)의 총회에서 확장하고 있는 종양학 파이프라인과 확립된 제품 포트폴리오의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임상종양학회(ASCO)는 2023년 6월 2~6일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유럽혈액학회(EHA)는 2023년 6월 8~11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다.

2023 ASCO 참가는 전이성 대장암(CRC)과 희소한 형태의 종양유전자 비소세포폐암(NSCLC) 치료 개선에 중점을 둔 연구를 통해 다케다의 성장하는 고형 종양 포트폴리오를 강조할 것이다. 다케다는 혈액학 포트폴리오 내에서 새로 진단된 필라델피아 양성 급성림프구성백혈병(Ph+ ALL) 환자의 표적 치료법을 비교하는 정면 3상 연구에 대해 ASCO와 EHA의 구두 세션에서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다케다의 글로벌 의료 업무, 종양학의 책임자인 아우니 파라잘라(Awny Farajallah) 박사는 “지난 1년 동안 선천적 면역 강화제의 진행과 공급망을 더욱 다양화하는 파이프라인에서 상당한 발전을 이뤘다. 우리는 궁극적으로 가장 필요한 환자에게 혁신적인 의약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당사의 암 치료에 대한 열망으로 대장암의 결과와 연관되는 새로 확장된 고형 종양 포트폴리오의 데이터와 기존 혈액학 포트폴리오의 연구 데이터를 공유하게 돼 기쁘다. 우리는 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 치료의 새로운 표준에 대한 연구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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