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일·2일 부산 동구 시민회관 대극장
김민지 기자 = 가을의 선선한 날씨가 시작될 오는 9월 1일과 2일 부산시민회관에서 여성 재즈의 향연이 열린다.
부산시민회관은 개관 50주년을 기념해 동구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2023 부산 인터내셔널 뮤직페스타'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공연 첫날인 ▲1일에는 가수 이은미와 재즈 피아니스트 민경인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며 ▲2일에는 재즈 보컬리스트 말로, 일본 여성 보컬리스트 시호 등이 무대에 참여한다.
또 피아니스트 조윤성, 보컬리스트 위나, 이효정 밴드, 보컬리스트 최은아 등이 이번 공연에 참여할 예정이다.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누리집과 인터파크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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